이틀전 날씨도 흐리고해서 즉석 참치비빔밥과 즉석 순대국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녁식사 OPEN 30분을 남겨두고 갑자기 반까오호텔 손님들도 드시러 온다고 연락이와서 급하게 추가로 양을 충분히 더 준비를 했습니다만 대박 났었습니다. 나가실 땐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씀들 잊지 않으셨구요.^^ 결국 마지막에 늦게 오신 손님은 참치비빔밥 재료가 소진되어 추가로 치킨과 만두를 재빨리 만들어서 응대해 드렸습니다. 보통 베트남 직원들은 이런 상황이면 "재료 없어요. 나는 몰라요." 가 대부분인데 우리 주방장은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베트남 하이퐁엔 한국회사의 현지법인 인트로 호텔이 있습니다. 반까오거리 1호점 인트로 레지던스 호텔 (한인타운) 레홍퐁거리 2호점 인트로 센트럴 호텔 (금융거리) 홈페이지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