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끝나고 요즘 베트남의 날씨도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한국의 여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으로 옷이 다 젖어버릴 정도의 무더위 입니다. 자외선이 강해서 이런 날씨엔 밖으로 나갈 때는 긴소매 옷으로 팔등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가급적 썬그라스도 쓰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회사업무로 출장을 오셔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고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손편지와 함께 캔콜라 02개씩 무료로 서비스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보통 호텔들에서는 미니바에 있는 음료를 드신 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호텔이다보니 싸진 않습니다. 물도 룸마다 보통 350ml를 04병 가져다 놓는데 02병은 미니바안에 02병은세면대나 씽크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중 세면대나 씽크대 위에 있는 시원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