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초입의 작은절 청송사.
청송사 바로 옆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등산로가 이어진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운동삼아 많이들 다니고 있음.
다니기 편하게 산책로 정비도 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음.
발지압 표지 안내문
발지압 표지 바로 옆 지압길
태조산 솔바람길 제1전망대 모습
솔바람길 제1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천안12경 표지 안내문
태조산 솔바람길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안 시내 전경. 가운데 앞쪽에 길게 나 있는 도로가 경부고속도로 이다.
솔바람길 제1전망대를 지나 올라가다 보면 해맞이 장소가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등산로. 이날 사람들을 사진속에 최대한 담지 않으려고 했으나 날씨도 좋고해서 제법 사람들이 많았던 날
오늘의 목적지인 구름다리.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못건넘.
여길 건너서 더 올라가면 태조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구간인데
이 구간은 평상시 운동하지 않고 갑자기 오신 분들은 땀이 조금 날 수 있음.^^
청송사에서 여기까진 급경사 없이 제법 완만한 구간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등산복 필요없이
가벼운 복장(여름철엔 반바지도 좋음)에 운동화만 신어도 가볍게 산책하기엔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등산로 초입 주차장이 협소한게 단점. 경부고속도로를 가운데 두고 이쪽은 청송사 주차장
반대쪽이 천안IC 근처 신부동 아파트 공사현장이다. 내년에 저 아파트 2,144세대 입주 하고 나면
입주자들은 육교 건너서 이리로 바로 오면 되기 때문에 더 북적이지 않을까 싶다.^^